브라주카 그릴1 브라질 음식체험: 브라주카 방문기 에스파뇰 클라스 메이트와 시몬 선생님과 함께 무교동에 있는 브라주카를 방문하였다. 늘 가던 스벅 바로 옆 건물이었다. 늘 지나다니는 곳인데 무심코 지나친 곳이다. 슈하스코(CHURRASCO) 기본 코스와 다른 분들은 와인을 나는 카이피리냐(포르투갈어: Caipirinha)를 주문했다. 먹어도 먹어도 고기는 계속 나오고 카샤사(cachaça)를 기본으로 한 카이피리냐는 맛있었지만 엄청 독한 술이었다. 두 모금 마셨는데 자꾸 웃음이 흐르는 것 보니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도 살짝 아파온다. 아이고 12시 부터 술에 취하는 평생못한 경험을 다한다. 낮술은 먹는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고기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도 고기의 질과 맛이 좋았다. 닭고기는 부드럽고 소고기는 부위별로 가지는 풍미가.. 2025.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