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mi city1 2025 봄 가족여행1: Izu peninsula 1 ATAMI CITY 4월 29일 화요일김포에서 JAL로 12시에 TOKYO HANEDA로 출발 2시에 도착했다. 오랫만에 창가자리에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입국심사(엄청 간단해 졌다.)를 마치고 나오니 어? 아들 얼굴이 안보인다. 라인에 접속하니 Tully's Coffee에서 벌써 기다리는 중. TULLY 앞에 서있는 젊은이는 모두 아들로 보인다. ㅎㅎㅎ 나만 그런게 아닌지 남편도 " 어? 강식이 아닌가?"를 연발. 그리운 아들을 만나고, 렌트한 차를 PICK UP 한 후 드디어 고속도로에 올랐다.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은 숙소가 있는 ATAMI 시. 이곳에서 이틀을 머물 예정이다. ATAMI 성 바로 위에 있는 MUJUAN 에 도착했다. 남편이 예약한 방은 MUJUAN에서 가장 큰 방이었다( 큰방이라기 보다 SUI.. 2025. 5. 4. 이전 1 다음